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3일, 2023 양평어울림공동체한마당 발표회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시상식에서 어울림공동체활동의 올 한해 결실을 맺는 2023년 양평어울림공동체 한마당 축제개최를 뜻깊게 생각한다며, 마을 주민들 간 자주 소통하며 즐겁고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것은 민선8기 사람과 자연, 행복한양평의 주요 비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간평가 및 콘테스트를 통한 발표평가라는 힘든과정을 거쳐 다음단계로 승급하신 공동체 대표 및 마을주민분들 축하드리며, 선주민·후주민간의 사이좋은 공동체 조성으로 주민 모두가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2023년 복지시설 소통공감간담회를 통해 24년 기관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오늘 간담회에는 22개 시설 대표 및 관리자 여러분 50명이 참여해주셨는데, 군과 사회복지기관·시설과 상호협력에 대한 공감과 이해가 깊어지는 자리였다고 생각을 한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의견들은 적극 검토해 돌봄과 배려가 있는 따뜻한 복지양평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도시건설국 업무보고 회의, 2023년 양평예술대상, 행복힐링콘서트, 다함께 돌봄센터 용문개소식, 양평군체육회 이사회에서 공직자들, 군민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