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17일, 현충탑, 3·1운동 기념탑, 호국유공자공적비가 위치한 경안근린공원에서 제84회 순국선열의 날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을사늑약의 체결로 국권을 침탈당한 1905년 11월 17일로부터 118년이 지난 오늘,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세계적인 경제대국으로 우뚝 선 대한민국을 있게 하신 순국선열 한 분 한 분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항상 간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날 오후에는 지난달 부임하신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님을 만나 중접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시 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특히 중첩규제도 문제지만, 계속 지연되는 중앙부처와의 협의와 복잡한 행정절차도 시에는 큰 부담이라며, 큰 틀에서는 규제개선 노력을 이어가면서, 비교적 쉽고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 미시적 문제들을 찾아 환경부와 적극 협의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242!”를 전하며, 이날 <제84회 순군선열의 날 기념 합동 추모식,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간담회, 제2회 광주시의회의장기 게이트볼대회, 광주시청 공무직노동조합 창립기념식, 이웃돕기 기탁식(예본바이오, 자유총연맹, 농협시지부), 이웃돕기 김장 행사(남한산성면, 곤지암읍, 오포권역 4개동),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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