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권재 오산시장, 2025 오산시장기 전국 아마추어 여자축구대회 참석(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5 건강도시 오산시장기 전국 아마추어 여자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에서 모인 여성 동호인 선수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건강한 경쟁을 펼치는 24개 클럽부 팀과 12개 일반부 팀이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페어플레이 정신 속에서 팀의 화합과 개인의 건강을 함께 챙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축구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고 삶의 활력을 채우는 소중한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산시는 앞으로도 여성 스포츠의 저변을 넓히고 오산이 여성 스포츠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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