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뚜기.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는 반죽의 점도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쉐이크 앤 팬'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쉐이크 앤 팬은 홈베이킹으로 인기가 높은 핫케이크믹스, 와플믹스 2종으로,
식감이 촉촉하면서도 용기에서 잘 흐르는 최적의 반죽 점도로 개선했다. 또한 기존 150g에서 250g으로 용량을 더 늘려 더욱 넉넉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쉐이크 앤 팬'은 우유만 넣고 흔들어 반죽을 만든 뒤 프라이팬에 구우면 바로 완성할 수 있는데, 촉촉한 식감과 부드러운 크림향이 어우러지는 오리지널맛으로, 충분한 단백질과 식이섬유 등을 섭취할 수 있어 영양 간식으로도 좋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핫케이크, 와플 인기로 와플팬 보급률이 높아지는 추세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량과 점도를 업그레이드한 쉐이크 앤 팬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며,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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