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7년만에 다시 돌아온 ‘통닭거리 축제’ 감회가 새롭다"
'수원의 브랜드'들,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함께 가꿔나가겠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10-01 11:06:14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30일, 7년만에 다시 돌아온 통닭거리 축제. 부시장시절 열렸던 축제를 다시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통닭거리부터 수원왕갈비통닭, 행리단길, 우영우김밥까지. 수원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들이, ‘수원의 문화’가 될 수 있었던 건, 모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수원의 브랜드’들,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함께 가꿔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10월에도 축제는 계속된다며, 시민 여러분 모두 맘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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