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최종평가회 및 세마동 추수감사제 참석(사진출처=이상복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최종평가회와 세마동 추수감사제에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상복 의장은 경로당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단순한 쉼터를 넘어 이웃과 소통하고 일상을 채우는 활력 공간으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오산시는 경로당 환경 개선과 복지 기반 확충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누구나 걱정 없이 나이 들어갈 수 있는 도시를 위해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이 의장은 이어 지난 27일, 세마동 추수감사제에 함께했다면서, 이날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마동은 서로를 살피고 힘을 보태는 따뜻한 공동체의 힘으로 늘 오산을 든든하게 지탱해 온 마을이라며, 새해에도 세마동이 더 빛나는 마을로 이어지기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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