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출근, 직원들과 함께 시무식 갖고 업무 시작”
'잘못된 관습과 규제는 버리고 적극행정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함께해 줄 것을 당부’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1-03 11:24:30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2일,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출근, 직원들과 함께 시무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는 민선8기 2년차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첫 해라 할 수 있어 100만 특례시를 준비하고 균형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등 더욱 바쁜 한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시의 올해 사자성어는 '혁고정신(革故鼎新 : 오래된 것은 고치고 새롭게 세운다)'이 선정되었다며, 잘못된 관습과 규제는 버리고 적극행정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시무식에 참석한 직원들과 악수하며 새해 인사와 덕담도 나누었다며, 이날 끝으로 멋진 공연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신 화성시장애인합창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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