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10월 1일은 제74주년 ‘국군의 날’로, 6.25 전쟁 중 1950년 10월 1일 우리 한국군이 38선을 돌파한 날을 기념하여 제정된 날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많은 시련을 딛고 일어선 불굴의 역사와 조국 수호를 위해 각자의 역할을 다하여 충성과 헌신의 역사를 바탕으로 우리 군의 위용을 더욱 계승 발전시켜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국군 장병들이 사기를 높여 각자의 위치에서 이천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잘 지켜 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군의 날’은 태극기를 게양하는 날이라며, 지금 평화로운 이 순간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넋을 기리며, 군과 협력하여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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