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각종 청구서 및 안내장을 스마트폰으로 자동알림 받고 즉시 납부 가능한 서비스인 'NH스마트고지서'가 출시 1년여만에 50만 회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가입자가 짧은 기간에 늘어난 데에는 실생활에 필요한 에플리케이션 개발과 간편한 가입절차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 결과로 풀이된다. 

 

농협은행은 50만 회원 돌파 및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봄,봄,봄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상은 올해 'NH스마트고지서'를 가입하고 아파트관리비 또는 NH농협생명 알림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 트롬 스타일러, 트롬 건조기, 공기청정기, 홍삼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창기 농협은행 디지털전략부장은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스마트 고지서를 오픈하겠다'고 말했다.
손시권 기자 ssk37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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