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 하남시지회 창립식에 참석(사진출처=금광연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은 29일,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 하남시지회가 첫 걸음을 내딛는 창립식에 함께했다.

이와 관련해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광역시와 24개 경북 시군 향우회로 이루어진 시도민회는 지난 9월 20일 종합운동장에서 체육대회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재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님께서 그때에 이어 오늘의 자리에도 함께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었고, 특히 하남시지회 초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주신 서영배 회장님, 설립추진위원장으로 밤낮없이 노력해주신 박동식 위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금 의장은 이날 저녁 하남시 기독교연합회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며, 미사역 시계탑 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 불빛이 따스하게 빛을 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를 보람차게 보낸 분,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분, 어려운 시간을 보낸 시민분들의 마음이 모두 성탄트리의 아름다운 불빛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위로해주길 하나님께 기도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행사 전후로는 미사경정공원을 시민의 품으로 돌리기 위한 서명캠페인을 함께 독려했다. 이홍재 하남시민회 이사장님께 항상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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