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2022 두물머리 물소리길 걷기 페스티벌 및 아기사진 공모전, 서종 우리동네 음악회 참석
'15일, 양평읍 백안2리 선진지견학 출발인사 등 군민과 소통이어가’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10-16 12:11:59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토요일인 금일은,
07:00 양평읍 백안2리 선진지견학 출발인사,
07:40 강상면 교평2리 선진지견학 출발인사,
07:50 오솔길 산악회 등정 출발인사,
08:00 양평읍 이장 및 직원 선진지 견학 출발인사,
08:15 봉황, 양평, 양평개인 물소리길 택시부 격려 방문,
08:30 양평역 자전거 주차장 시설 점검,
08:50 군청 주차장 도색작업 격려,
09:30 2022두물머리 물소리길 걷기 페스티벌,
11:00 상원사 철조여례좌상 보호각 낙성식,
12:00 용문면 새마을회 나눔장터,
12:30 용문시장 거리로나온 예술 찾아가는 문화활동 방문,
13:00 청운면 새마을회 나눔장터 및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주민 화합 행사,
14:00 월산5리 마을 1주년 기념식,
15:00 제5회 아기사진 공모전 시상식,
16:00 내방객 접견,
17:30 지평 중고교 동문 모임 인사 방문,
19:30 서종 우리동네음악회, 일정 등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또한 이날 2022 두물머리 물소리길 걷기 페스티벌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다며, 관광객들의 양평방문을 환영하며,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두물머리 물소리길을 걸으면서,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양평물맑은시장 쉼터 광장에서 열린 아기사진 공모전에 함께 했다면서, 양평의 미래인 예쁘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들과 함께 하면서, 저도 같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오늘 함께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서종 우리동네 음악회가 다시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동네음악회는 국내 최장수 마을 음악회로, 서종면민에게는 자연·문화·예술의 서종이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행사라고 강조했다.
특히 음악회를 통해 우리 서종 주민여러분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함께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어 청명한 가을을 맞이하며 모임과 행사가 많아지는 시기에, 군민여러분과 소통하면서 바쁘지만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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