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사진출처=신동화 페이스북)

 

[구리=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사)구리상록회 창립42주년 기념식 및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와 관련해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구리상록회는 지난 1970년 대한민국의 근대화 과정에서 보릿고개를 넘어야 될 정도로 힘든 역경의 과정을 거칠 때 상록회가 창립이 되어서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이끌어 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립, 자조, 자존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이 전 세계 어디에 가도 부끄럽지 않은 위대한 국가 여력이 있는 국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밑바탕이 되었다며, 오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동안 이끌어 오신 김병수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리고 새로 취임하시는 김규철 회장님을 중심으로 상록회 발전을 기원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신 의장은 앞으로도 회원들 모두 그냥 더 좋은 들 행복한 일 건강을 기원드리겠다며, ‘미리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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