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헌혈은 어렵거나 거창한 게 아니라 잠깐의 용기가 누군가에게는 내일을 살아갈 희망”
“3일, 구리공직자와 함께하는 행복 나눔 헌혈의날 개최”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9-04 12:14:41
[구리=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구리시는 3일, 구리공직자와 함께하는 행복 나눔 헌혈의날을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적십사봉사회 회원들께서 “의장님도 함께해 주세요~”라는 말씀에 팔을 걷어붙이고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헌혈은 어렵거나 거창한 게 아니라 잠깐의 용기가 누군가에게는 내일을 살아갈 희망이 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 의장은 헌혈의 제일 큰 보상은 누군가에게 생명을 나눌 수 있다는 뿌듯함이 있다며, 다음에 헌혈차량을 보시면 저처럼 팔 걷어붙이고, 생명을 나누는 기쁨을 누려보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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