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북어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풍미 ‘북엇국라면’ 용기면 출시
조준영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0-03-10 12:19:49
<사진/ 오뚜기제공>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한끼 식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북엇국라면’을 용기면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뚜기 ‘북엇국라면’은 지난해 12월 봉지면이 출시된 이후 이번에 새롭게 용기면 신제품이 출시됐는데, 봉지면의 좋은 반응에 이어 더욱 간편하고 든든하게 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신제품 ‘북엇국라면’은 가정에서 아침식사로 해장 음식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데, 면발이 쌀가루를 첨가해 소면처럼 부드럽고 찰진 식감의 면발로 한끼 식사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북어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풍미를 담아 시원 칼칼하고 담백한 국물맛과 북어 후레이크, 청양고추, 홍고추, 파, 무 등의 풍부한 건더기 구성으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시원칼칼한 북엇국라면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면으로 출시했다”며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북엇국라면 외에도 채소라면인 ‘채황’, 가성비 라면 ‘오!라면’, ‘뉴 진짬뽕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natimes@naver.com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