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통과‘ 진심을 다해 바란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04-13 12:23:07
사진=정동균 양평군수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정동균 양평군수는 12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통과‘ 22일로 예정된 결과 발표를 앞두고 며칠이 지났지만, 예비타당성 평가 심사장에서 울컥하는 마음을 간신히 참아내며 12만 양평 군민 가족 여러분들의 간절한 염원과 소망을 진심을 다해 전했던 현장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히 남아 있다고 전했다.
정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해 간절함과 진정성, 진심을 다해 달려왔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있을 결과를 떠나, 주변의 많은 분들이 “정말로 고생했고! 감사하다.!”라는 격려의 인사를 제일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건네 주셨다며, 응원과 격려를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7기 양평군수 정동균이 군민들께 드렸던 약속인 만큼, 할 수 있는 모든 노력과 열정을 쏟아 달려 왔고, 22일로 예정된 예타 결과 발표가 부디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오늘도 12만 군민 여러분과 함께 기도해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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