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어버이께 감사와 사랑의 표현으로 조금이나마 보답해 보자”

'김 시장, 어버이 날 맞아 이천시 노인복지관, 청미 노인복지관 방문'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5-09 12:26:47

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이천시 노인복지관, 청미 노인복지관에 방문해 어머님, 아버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엣 속담에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라는 말이 있다며,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만큼,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긴 어렵다는 말이라고 전했다.

김 시장은 이어 언제나 대가 없는 내리사랑으로 우리를 보살펴 주신 마음을 되새기며 오늘은 어버이께 감사와 사랑의 표현으로 조금이나마 보답해 보자고 덧붙였다.

아울러 존경스러운 모든 부모님들 감사하다며, 오늘은 행복만 가득한 하루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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