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9월 월례조회를 가졌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양평군 발전에 기여하신 군정유공자분들에 대한 시상과 함께, 버즈의 메인보컬 민경훈 홍보대사를 위촉했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특히 군정유공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를 드리며, 새로이 위촉되신 민경훈 홍보대사님께서 앞으로 양평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큰 힘이 되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충혼탑에서 열린 6·25전쟁 전사자 발굴 유해 영결식이 열렸는데, 지난 3월 유해 발굴 개토식을 통해 확인된 다섯 분의 전사자를 정중히 모시는 자리였다.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희생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가능하게 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양평군은 지평리 전투의 역사적 가치를 이어 국제평화공원 조성 등 호국정신을 기리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국가유공자가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환경교육 환경동아리 간담회, 2025년도 경로당 활성화 교육, 구 군립도서관 리모델링 착수보고회, 연합뉴스 ‘리부팅 지방시대’ 대상 발표자료 시연, 양서면 소통사랑방에서 군민 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어 매력양평 군수 원종환님, ,장서윤님 그리고 매력양평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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