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은 자동차 수출입 1위의 평택항과 완성차 3개 업체가 인접해 미래자동차 산업 핵심도시로 도약할 잠재력과 가능성을 고루 갖추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따라서 평택의 미래를 위한, 자동차 연구기관, 학계, 기업체 등 전문가로 구성된 미래자동차 산업 워킹그룹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급변하는 에너지ㆍ산업기술에 대응한 시책 발굴, 기술 지원, 인재 양성을 통해 미래자동차 산업을 평택시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또한 평택이 100만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수소 등과 같은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인구절벽과 무한경쟁의 시대에 소멸 대신 지속가능한 도시로 당당히 살아남으려면 분열과 부정, 대결보다 협력과 긍정, 화합이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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