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오는 6월 19일 임시개장을 앞둔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의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벌동 시민체육관 뒤편에 4층 규모로 건립된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는 로컬푸드 직매장, 시민 요리교실, 교육장, 레스토랑 등의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곳 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지역에서 소비하는 선순환 체계구축으로 지역 농가에는 판로 확대를, 시민들에게는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도농복합도시라는 광주의 특성과 장점을 살리기 위한 방법을 찾고자 의원시절 다각도로 노력했고, 민선8기 공약으로도 지역특산물의 육성을 약속드렸기에 개장을 앞둔 각오가 남다르다며,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가 농업인과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39!”를 전하며, 이날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 운영 준비 상황 및 ‘광주시 워터파크’ 시설 점검, 지체장애인협회 문화탐방 활동 격려, 초월읍 이장협의회 월례회의, 언론사 인터뷰, 보고 청취 및 결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경기동부권 도시 업무협약, 광주라이온스클럽 제54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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