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성제 페이스북.

 

[의왕=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12일, 방영된 매일경제 TV '경세제민 촉'의 영상을 못보신 분들은 꼭 시청해 주시기를 부탁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이날 TV에 출연해 자랑스러운 우리 의왕시는 지금도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지만, 앞으로도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도시라는 점을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기본 여건이나 정책부터 교육, 문화, 복지에 이르기까지 우리 의왕시는 전국 어느 도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으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인해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 이로인해 전국 지자체 중에서도 다방면에 있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그동안 민선8기 의왕시는 시민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더욱 더 큰 결실을 맺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위례-과천선 의왕연장은 우리 16만 의왕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숙원사업이자 의왕시의 가장 중요한 숙제이기도 하다면서, 제5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의왕연장안이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겠다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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