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준 이천시장, 오늘은 반도체의 날...이천은 SK하이닉스 본사가 위치한 반도체의 도시

반도체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분들...힘내시고 시민을 대표하여 응원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10-28 12:55:43

 

사진=엄태준 이천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엄태준 이천시장은 28일, 오늘은 반도체의 날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현재 대한민국은 반도체산업이 이끌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엄태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반도체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기업이 바로 SK와 삼성이고, 우리 이천시는 세계 반도체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SK하이닉스 본사가 위치한 반도체의 도시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25일 이천 SK하이닉스에 청년고용 문제 해결 내용의 '청년희망 ON' 프로젝트 협약를 위해 김부겸 총리께서 다녀가셨고, 우리시도 최근 경기도, 경기연구원과 함께 관내 반도체 산업 실태와 지원방안을 연구하는 과제가 시군 공모에서 선정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은 한국수출의 대표적 핵심 산업이자 IT강국 코리아의 기술적 근간이 된 국내 반도체산업과 관련업종 종사자들의 사기진작 및 협력체제 강화 등을 목적으로 지난 1994년 반도체 수출 첫 100억불을 달성한 날을 기념하여 제정된 반도체의 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엄태준 시장은 우리시는 SK하이닉스를 비롯하여 반도체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다. 이분들이 이천시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이다. 힘내시고 시민을 대표하여 응원한다면서, 이천시도 정주 환경 개선과 기업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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