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민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15명 잼버리 대원들과 안산시에서 하나가 되었다.“

이와 관련해 이민근 안산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새만금에서 우리 안산시를 찾아준 6개국 215명의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국적을 떠나 우리 안산시에서 ‘민속문화 체험, 음악, K-POP응원’으로 똘똘 뭉치는 시간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또 유리섬박물관 견학, 암벽등반·대부도 생존수영 체험 등 안산시의 특색이 담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조기 퇴영으로 아쉬움을 남긴 잼버리 대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드릴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우리 안산시를 방문해주신 잼버리 대원 여러분들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환영하며, 안산시의 매력에 흠뻑 빠지면서 머무르는 시간 끝까지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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