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8일, 제1회 대통령기 전국노인파크골프대회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9.12.-13. 양평에서 개최되었던 제1회 대통령기 전국노인 파크골프대회에서 우리 양평군이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며, 그 영광을 다시한번 축하하며 애써주신 모든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군수로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노인회,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양평군 선수단, 군청 관계부서 등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존경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서 오늘(8일), 4년만에 날개를 편 제4회 양평부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하며, 부추를 이용한 많은 먹을거리,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명품 양평부추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등 그동안 축제 준비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신 양평부추축제추진위원회와 양동면 기관단체 및 주민, 공무원 등 수고 많으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국내 최고 품질의 명품 부추 고장인 우리 양동면이 이번 축제로 하나가 되고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을거라 생각한다며, 군수인 저도 적극 응원하며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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