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 경기농협 비상상황실 방문 구제역 피해 축산농가 지원 대책 논의
조준영 기자
natimes@naver.com | 2019-02-13 13:18:42
농협중앙회는 허식 부회장이 구제역과 AI발생 방지를 위해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 비상상황실을 지난 10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허식 부회장은 이날 경기지역 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추가적인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주말에도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며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본부와 31개 시·군 지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선제적 방역활동과 가축질병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농협은 지난 주말인 8일과 9일에도 구제역과 AI발생 방지를 위해 이천시 관내 조합과 평택지역 내 거점초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는 등 광역살포기를 이용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며, 구제역 조기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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