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 김인태 신임 농협금융지주 부사장과 함용문 신임 농협은행 부행장(사진=농협금융제공)

 

농협금융지주는 손병환 전 농협금융 부사장이 농협은행장으로 선임되면서 발생한 인사 공백을 메우는 후속 인사 차원으로, 31일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 부사장·부행장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경영기획부문장)에 김인태 농협은행 부행장(마케팅부문장)이 선임됐다. 

 

김인태 신임 부사장은 지난 26일 이사회에서 자격검증 후 30일 주주총회 의결로 최종 선임됐으며 임기는 4월 1일부터다. 또한 김인태 부사장 선임으로 공석이된 농협은행 부행장에는 함용문 농협파트너스 대표이사가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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