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5일, 특별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위해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 대충 찍어도 잘 나오는 ‘사진 맛집’, 풍경 좋은 산책 코스 등을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까지 컨벤션센터 이벤트홀·달팽이광장에서 ‘크리스마스 타운 in 수원’이 열린다며, 동화구연과 다채로운 공연, 포토존 등이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바로 옆 광교호수공원 야경은 겨울에도 명품이고, 행궁광장 트리는 오늘도 화성행궁을 배경으로 이색 풍경을 뽐내며, 가게마다 크리스마스 단장을 마친 행리단길을 지나 모처럼 선보인 ‘화이트 수원화성’ 성곽길 산책도 추천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어 일월·영흥수목원도 추천하며, 하얀 눈내린 수목원을 둘러본 뒤 따뜻한 방문자센터에서 차 한 잔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면서, 방문자센터는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며, 시민 여러분, 모두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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