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민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똑버스 차량 2대를 지원하는 ‘2023년 현대차·안실련 사회공헌 사업공모’에 우리 대부도가 선정되면서 지난 3월부터 대부도를 달리고 있는 ‘똑버스’에 추진력이 더해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사회에 가치 환원을 실천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와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지원으로 교통약자를 위한 좌석과 넉넉한 휠체어 특장공간이 탑재된 ‘이동케어 똑버스’ 2대가 다음주부터 추가 운행된다고 밝혔다.

또 오전에는 경로당과 주요지역 중심으로 설계된 노선을 운행하여 그동안 전용앱(똑타) 사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어르신들과 거동이 불편한 대부도 주민들게 아주 든든한 두 발이 되어주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가용 보다 편리한 똑버스, 앞으로도 많이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