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24일,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이브”
지금은 코로나19로 힘들지만, 이 위기를 이겨냈을 때 올 더 나은 세상에 대한 희망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12-25 13:57:19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24일,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물론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도 기다리겠죠. 그러나 선물보다도 기다리는 설레임이 주는 기쁨이 더 큰 까닭은 선물이 내가 바라는 좋은 것일 거라는 기대감과 희망 때문일 거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코로나19로 힘들지만, 이 위기를 이겨냈을 때 올 더 나은 세상에 대한 희망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올해는 가족과 함께 집에서 성탄절을 맞이하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며, 모처럼 바쁜 일상을 멈추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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