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16일, 안성미디어센터가 2023년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작년 11월부터 시작했으니 이제 한살밖에 되지 않았지만 시민들의 사랑은 대단하다며, 200여 프로그램에 1만여명이 참여한 미디어센터답게 오늘 행사도 시민여러분들이 직접 준비하고 진행해주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디어센터 프로그램에는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며, 마을, 학교, 작은도서관, 가족 등 다양한 그룹이 참여했다. 저도 ‘사람책’과 ‘영화상영’, ‘라디오방송’에 참여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내년에는 또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미디어센터에서 즐거운 작업을 하게될까 기대된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