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광교에서 열린 여자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 대한민국 여자아이스하키 역사상 첫 2부 승격 성공”
'여자아이스하키 불모지. 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피워낸 세계선수권 대회 전승이라는 ‘중꺾마’의 기적에 가슴이 뜨거워진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4-24 14:27:02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광교에서 열린 여자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여자아이스하키가 역사상 첫 2부 승격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내 유일이자 최초의 아이스하키 실업팀이 있는 수원을 제외하면 고등부 이상의 학생팀조차 없는 여자아이스하키 불모지. 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피워낸 세계선수권 대회 전승이라는 ‘중꺾마’의 기적에 가슴이 뜨거워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하죠. 대한민국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빙판 위 뜨거운 드라마가 계속되길 기원한다면서, 스포츠의 메카 수원이 언제나 함께하겠다. 대한민국 여자아이스하키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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