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2021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에서 “광명시, 시민안전-경제회복 부문 대상 수상”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11-27 14:37:48

 

사진=박승원 광명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1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에서 광명시가 시민안전-경제회복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6일, 박승원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각 분야에서 도전과 창의적인 혁신으로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 기관, 단체를 심사하고 평가를 받았는데, 광명시는 보건, 경제, 심리 3대 분야에 촘촘한 방역으로 코로나19 대응 관련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시민이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방역 지도 점검과 캠페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와 백신 접종률도 전국 평균 2% 높게 나타나 시민과 함께 노력한 결실이 수치로도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한 광명시는 재난 기본소득 지급을 경기도에서 가장 신속하게 지급하는 결정과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시민에게도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시민께 지원하며 골목경제 활성화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검토 및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승원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 덕분에 코로나19에 잘 대응해 왔으며 위기 극복의 희망을 가지고 조금만 더 힘내 주시길 부탁드리며, 사회적 불평등 해소와 경제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민생 경제에 현실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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