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가정의 달 5월 지내며...이웃을 돌아본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05-10 14:43:57
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김보라 안성시장은 10일 가정의 달이라는 5월을 지내며 이웃을 돌아본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주말 어버이날을 맞아 9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보조기도 선물해 드리고, 100세를 맞은 어머니께 카네이션도 달아드리고, 내혜홀광장에서는 아동폭력을 예방하자는 캠페인인 보라데이(Look Again) 행사를 갖기도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보라데이는 제 이름을 따서 만든 행사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지만, 여성 가족부에서 가정 폭력 및 아동 학대 예방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피해자를 조기 발견하기 위해 매월 8일로 정한 날리라고 밝혔다.
이어 김 시장은 5월 들어 더불어 시민들과 만나는 읍면동 정책공감토크도 마무리 되었다고 밝히며, 15번의 만남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얘기도 듣고, 시정의 내일을 그려보았다며, 조금이라도 더 나은 안성공동체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가정의 달에 어르신과 우리 아이들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 그 공동체가 안성이기를 바래본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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