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화끈한 불맛 짜장라면...진짬뽕과 진짜장의 만남 '진진짜라' 출시
조준영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0-03-26 14:47:39
<사진/ 오뚜기 제공>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최근 다양한 라면를 조합하는 '모디슈머' 레시피의 유행에 따라, 2015년 출시된 진짬뽕과 진짜장을 조합한 매콤한 짜장라면 '진진짜라'를 2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뚜기는 지난해에도 '치즈볶이'와 '스파게티'를 섞은 '치즈게티', '짜장볶이'와 '라면볶이'를 섞은 '짜라볶이' 등 '모디슈머' 조리법의 인기가 실제 제품 출시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신제품 '진진짜라'는 오뚜기의 히트제품인 '진짬뽕'과 '진짜장'을 최상의 비율로 조합하여 탄생시킨 매콤한 불맛짜장이다. 라면 두 가지를 섞을 필요 없이 '진진짜라' 한 봉이면 화끈한 불맛 짜장라면을 적절한 양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진짬뽕'의 화끈한 불맛에 진하고 깊은 '진짜장'의 풍미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두껍고 넓은 면을 사용해 쫄깃하고 탱탱한 중화면 특유의 맛을 살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인기제품인 진짬뽕과 진짜장을 결합한 '진진짜라'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두 제품의 장점만을 모은 화끈한 불맛의 새로운 짜장라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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