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양평군 지평면과 옥천면 마을을 방문해 주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양평종합체육센터 건립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단월중학교 여자축구부 차량 안전운행 기원제'와 '강상강하아트포럼 라르딜라 이은지님 초대 개인전' 전시회에서 양평의 문화 예술인 여러분들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해 2월, 차량 고장으로 인해 고속도로 길가에서 오도가도 못하며 고생하던 우리 단월중 여자축구부 선수들을 보면서 이후에도 계속해서 마음이 쓰였는데, 오늘 새 차량이 마련되어 앞으로 선수단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해서 성장을 이루어온 우리 선수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발전하는 단월중 여자 축구부가 되기를 군민 여러분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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