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일, 수원시청 이상연 선수의 동메달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상연 선수가 간밤에 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67kg급에서 동메달 소식을 전해 왔다며, 이번 대회 대한민국 역도의 첫 번째 메달이라 더욱 값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선수는 다부진 체구로 들어올린 바벨이 무려 317kg(인상 137kg, 용상 180kg)에 이른다며, 이상연 선수가 오늘을 위해 흘린 땀방울의 무게는 족히 그 몇 배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시장은 이상연 선수의 영광이자 수원시민 모두의 자랑이라며, 가슴 가득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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