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기본에 충실한 피자 맛 구현한 ”BASIC 치즈피자“ 2종 출시”

조준영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6-20 15:37:13

사진=오뚜기.

 

[로컬라이프]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가 기본에 충실한 피자 맛을 구현한 ‘BASIC 치즈피자’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마르게리타 피자’와 ‘콘치즈 피자’ 2종으로, 토마토, 옥수수 등 단순한 재료를 사용해 기본에 충실한 피자 맛을 구현하면서도 오뚜기만의 특제 소스로 풍미를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마르게리타 피자’는 새콤한 토마토소스와 치즈가 어우러져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콘치즈피자’는 옥수수와 콘소스를 사용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2종 모두 돌판 오븐에서 구워낸 ‘스톤베이크드(Stone Baked)’ 피자로, 저온 숙성 도우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이번 제품은 ‘오뚜기몰’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 2016년 냉동피자 시장에 뛰어들며,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 가격 경쟁력, 간편한 조리법 등을 무기로 냉동피자 1위 자리를 유지하며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매출 최상위권의 ‘BASIC 피자’는 불고기, 콤비네이션 등 대중적인 메뉴로 구성, 시장 전체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