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연금술사 작가로 잘 알려진 파울로 코엘료는 아이는 어른에게 세가지를 가르칠 수 있다고 한다.

첫째 이유없이 행복해지는 것, 둘째 항상 무언가로 바쁘게 사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온 힘을 다해 요구할 줄 아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가 부슬부슬 오는 날이지만 시청로비에서 열린 어린이날 한마당의 아이들은 오히려 더 많이 웃고 그 맑은 웃음소리는 어른들을 행복한 미소가 피어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린이는 어른들에게 또 하나를 가르쳐 준다며,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닌 웃으면 행복해질 수 있고 그 웃음소리는 모든 세상을 밝게 한다는 것을 말이다.

아울러 이 시장은 함께 웃고 함께 즐기는 행복한 어린이 날 되시길 바란다며, 오산시도 어린이들의 긍정 에너지가 오산 구석구석 널리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 아이들을 위해 즐거운 행사 준비한 우리 직원들 자원봉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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