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광주시 3일차 도자기축제 행사장에서는 ‘2023년 광주시 음식문화 축제’가 진행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가 오는 중에도 사전에 모집한 30가정이 참여해 우리 시 특산물로 만든 요리를 뽐내고, 현장에서 직접 메친 떡을 나누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만 조금 덜했어도 많은 관람객이 함께 해 즐거움을 더했을 텐테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다행히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비가 오지 않는다고 하니 도자공원으로 나들이 오셔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방 시장은 이어 5월7일(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는 14시부터 ‘제16회 세계인의 날 기념, 다문화 어울림 축제’가, 중대물빛공원에서는 10시부터 해병대전우회에서 준비한 ‘어린이 보트 체험’이 진행되니 참고하시라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날 2023년 광주시 음식문화축제 & 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 축제 3일차(새마을장터 방문), 부처님 오신 날 봉충탑 점등, 경기도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격려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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