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0일, 설 명절을 맞아 가족, 친지, 가까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 되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양평군은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양평을 군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아 부족한 곳은 ’채움‘으로 막힌 곳은 군민과 ’소통‘하며 더 세심하게 군민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2만 7천 군민이 양평에 사는 자부심과 행복한 ’매력양평’을 만들기 위해 진심진력(塵心盡力)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전 군수는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갑진년 새해 힘차게 비상한 청룡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고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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