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어르신들께 식사대접하는 자선실버봉사, 코로나로 3년만에 재개”
'대한민국의 주역이신 어르신의 노고와 희생을 잊지 않고 한분 한분 잘 모시겠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5-08 16:06:20
사진/이현재 하남시장(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7일, 어르신들께 식사대접하는 자선실버봉사가 코로나로 3년만에 재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부터 매월 첫째주 일요일에 감북동 소박사 식당에서 어르신들께 식사봉사가 이어진다며, 봉사자로서 함께해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여년간 별도의 지원 없이 어르신에게 식사를 대접해 오신 감북동 소박사 송한영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이날 코로나로 인하여 3년만에 열리는 자리인지라 어르신들이 즐기는 모습은 흡사 잔칫날 같았다며,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어르신들을 보니 일상과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대한민국의 주역이신 어르신의 노고와 희생을 잊지 않고 한분 한분 잘 모시겠다. 어르신 여러분, 항상 건강 하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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