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8일, 이천, 광주, 여주, 양평 4개 시군 시니어 축구대회와 축구동호회(청춘FC, 실버축구회, 60FC) 친선경기에 참석했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운 날씨에도 축구인 여러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축구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종목으로 시니어 축구를 중심으로 유소년 축구부터 동호회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함께하며 그 영향력을 더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우리 양평군은 종합운동장을 포함하여 16개 축구장을 갖추고 축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삶의 행복을 누리실 수 있도록 축구를 포함하여 체육진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주요 군정 현안을 점검하고 내방객을 접견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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