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국민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안산시에서 열렸다.

이와 관련해 이민근 안산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산시민 여러분께서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전국노래자랑> 안산시편이 22일 드디어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상을 훌쩍 뛰어넘어 510여팀이 경연에 지원하시고, 1만여명이 넘는 시민분들이 현장에 찾아주셔서 단풍이 무르익는 최고의 가을날씨와 함께 웃음과 환호가 끊이지 않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저 또한 기회가 되어 오기택 선생님의 <아빠의 청춘>을 짝꿍한테 혼나가며 열심히 준비해 불러보았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본 방송은 내년 1월 말 예정이라고 하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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