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코로나19의 양상이 변화... k방역 시즌 2 준비 강조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1-16 16:22:15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15일, 코로나19의 양상이 변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우세종이 되고 있는 오미크론은 전파력은 강하지만 위중증율은 낮다고 하는 보고들이 많다며, 먹는 치료제도 나왔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 추가접종, 청소년을 포함한 예방접종율도 매우 높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오미크론이 우리나라에서도 우세종이 되어 하루에 1만명,2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할때에 맞는 k방역 시즌 2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력한 사회적거리두기로 오미크론으로 인한 확진자를 막는데는 한계가 있을뿐만 아니라 그렇게 할 필요도 없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시장은 우리는 지역사회 내 병의원과 집을 중심으로 일상에서 코로나19를 관리하는 k방역 시즌2도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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