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사진제공=구리시의회)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11월 26일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신지식인글로벌협회 출범 인증식 및 글로벌혁신리더·의정(칭찬)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대상(축구꿈나무 지원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새한일보와 새한방송이 주최하고, 신지식인·글로벌혁신리더선정위원회가 주관하여 개최되었으며, 신지식인글로벌협회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는 첫 행사로 각계각층의 혁신 리더와 지역 발전 기여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신동화 의장은 지역 체육·청소년 분야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정책적 기반 마련을 위해 힘써왔으며, 특히 전국 최초로 ‘구리시 리틀축구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리틀축구단 운영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법적 기반을 마련한 점이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꼽힌다.
이 조례는 유소년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축구를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해 지방자치단체의 미래 스포츠 인재 육성 정책을 한 단계 진전시킨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신동화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아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책무입니다. 이번 수상은 함께 노력해온 많은 시민과 지도자분들 덕분입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가정 형편이 곤란해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의 자녀까지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신지식인글로벌협회의 출범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 차세대 리더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지역사회·산업계·공공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축구꿈나무 지원 부문’은 미래 스포츠 인재 발굴과 유소년 성장 기반 조성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부문으로, 지역 체육 발전과 유소년 지원의 중요성을 다시금 환기시키는 의미 있는 시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시상식은 신지식인글로벌협회 관계자, 수상자, 각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무리되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신동화 의장은 지역 청소년 체육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혁신 리더로 자리매김하게 됐다.한편, 신동화 의장은 구리시 리틀축구단 창단외에도 어린이 교통공원 설치 운영조례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조례를 제정하는 등 미래세대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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