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최근 개장한 관악어린이공원...벌써부터 아이들의 핫플레이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우리에게 신선한 활력’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1-16 16:30:19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개장한 관악어린이공원에서 신나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에 주일 내내 미소를 짓게 한다고 말했다.
16일, 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상에서 제일 듣기 좋은 소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라며, 티 없이 깔깔거리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우리에게 신선한 활력이 되기도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악어린이공원은 어린이들의 발달과정을 고려해 유아와 아동 전용 놀이 공간을 분리하고, 모험심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성된 놀이시설물이라 벌써부터 아이들의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음껏 친구들과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이 새로 정비된 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니 너무도 뿌듯하고 기쁘다면서, 소소한 기쁨의 안양의 일상이 많아지면 좋겠다. 행복한 웃음소리가 안양 구석구석에서 들려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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