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인권영화제 개막식 및 한마음치매극복걷기대회 참석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하며 소통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치매의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을 낮출 수 있는데 그중에 좋은 방법이 자주 걷기’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4-15 16:31:32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14일, 오늘 저는 의미있는 '인권영화제 개막식'에 참여하게 되어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바로 2023년안양시장애인인권영화제인데, 총7편의 다큐와 영화가 13일~14일 2일에 걸쳐 시청강당,평촌CGV,범계 샤롯데광장에서 상영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영화제가 장애인의 어려움 혹은 현실을 알리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하며 소통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안양시의회에서도 장애인 여러분과의 소통을 통해 “편견이 아닌 이해, 틀림이 아닌 다름, 차별이 아닌 차이”를 시민 여러분들이 인식하고 변화될 수 있도록 늘 살피며 든든히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오후에는 병목안시민공원에서 진행된 '한마음치매극복걷기대회'에 참석했다면서,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치매는 암과 함께 노년에 가장 두려운 양대질환이다. 치매는 특정한 사람만 걸리는 게 아니라 연령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하는 무서운 병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치매의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을 낮출 수 있는데 그중에 좋은 방법이 자주 걷기!라고 한다며, 오늘의 행사 이후로 저도 관심을 가지고 걸어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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