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가정에서 간편하게 무침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오늘밥상 무침양념' 3종 출시
조준영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0-08-19 16:35:41
<사진=오뚜기 제공>
(주)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가정에서 간편하고 손쉽게 무침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오늘밥상 무침양념'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1인 가구와 양념맛을 내기 어려워 고민중인 신혼부부, 아이들에게 다양하고 맛있는 채소를 먹이고 싶은 주부 등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무침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오늘밥상무침양념' 3종은 요리 초보도 누구든지 맛있게 무침을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먹을 만큼만 간편하게 무침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양념이다. 제품당 기본 3가지 이상 무침 반찬을 만들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바로무쳐먹는 겉절이양념'은 멸치액젓에 국산 채소를 듬뿍 갈아 넣어 맛있는 양념으로 배추에 무치면 손쉽게 겉절이를 만들 수 있다. 무생채 또는 오이겉절이를 만들어도 좋고. 보쌈 등의 고기와 함께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바로무쳐먹는 된장무침양념'은 된장에 각종 채소와 오뚜기 옛날 참기름을 더해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시금치, 오이고추, 시래기 등과 무치면 맛있는 밥 반찬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바로무쳐먹는 파채양념'은 오뚜기 양조식초와 메실엑기스를 넣어 새콤달콤한 맛으로 고기와 함께 맛있는 파채무침을 즐길 수 있다. 부추양파무침, 도라지무침 등 다양한 채소에 응용조리가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채소 무침을 위한 '오늘밥상 무침양념' 3종을 출시했다”며, “겉절이, 된장무침, 파채무침 등 요리 초보도 맛내기 번거로운 무침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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