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 광주시는 매주 금요일은 우리 시 ‘기부+나눔 Day’ 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제 일정에 맞춰 기탁식을 진행하다 보니 기탁 하시는 분들이 느끼는 불편함이 있어, 계획적인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홍보하고자 매주 금요일을 ‘기부+나눔 Day’로 지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첫 번째 기부+나눔 Day인 오늘, 영남향우회와 ㈜유원엔텍에서 발걸음 해주셨고,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돕기 벚꽃길 카페를 열고, 국제로타리3600지구 광주지역 9개 클럽에서는 중대물빛공원 이용자를 위한 흙먼지 털이기를 기증해 주셨다며,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남종면 귀여리 물안개공원 일원엔 아직도 벚꽃이 있다면서, 아마 남한산성에도 조금 남아 있을 것 같은데, 꽃구경 못 하신 분들은 이번 주말 한번 들러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날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돕기 벚꽃길카페, 이웃돕기기탁식(영남향우회, 유원엔택), 국제로타리3600지구 광주지역 중대물빛공원 흙먼지 털이기 기증식, 정책간담회(경기도체육회장), 광주시 체육회 민선2기 회장 취임식,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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