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20일, 지난 9월 7일부터 진행된 제286회 임시회가 오늘로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최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례안과 추경예산안 심사로 수고하신 안양시의회 의원님들과 집행부 공무원분들에게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이어 오늘부터 2023 안양춤축제가 시작되는 날이라며, 지금 시간에도 밖에는 비가 많이 온다. 비가 오더라도 시민들의 열정은 꺾이지 않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동안구청 5층 강당에서 진행된 동안구 어울림한마당에서 동안구 주민 여러분들을 만나 뵙고 인사드렸다. 그동안 각동의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예술적인 실력을 후회없이 발휘하고 좋은 결과 있으셨기를 바라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시청 강당에서 열린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와 롯데백화점 평촌점 광장에서 열린 제28회 여성진로페스티벌에도 함께 했다. 여성의 권익 신장과 더불어 양성평등을 향해 우리 사회가 한 걸음 더 내딛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2023 안양춤축제는 이제 시작이다. 이번주 일요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이웃 주민들과 함께 즐겨보시기 바란다면서, 저도 축제의 현장에서 여러분들을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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