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20일, 중년남성요리교실이 5년째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성평등사업으로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신청자도 늘어나고 젊어지고 있다며, 요리도 밥,국, 반찬 등 일상상차림에서 단품요리로 난이도가 높아지는데도 다들 잘 따라오고 계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떤 분들은 왜 중년남성만을 대상으로 하냐며, 청년에게도 기회를달라는 분도 계신다면서, 1인 가구가 많아지고, 집에서 가까운 분들과 파티를 하는 문화들이 생기면서 요리에 대한 관심이 기존과는 다르게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내년에는 남녀 상관없이 1인가구 청년 요리교실을 준비하면 어떨까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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